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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리포트] 검색 데이터로 보는 스쿠버다이빙 vs 프리다이빙 / 수중 스포츠 트렌드의 변화가 오고있다.
대학 때 시작해서 Scuba diving을 거의 10년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물에서 일하고 노는 게 좋았나 봅니다. 그때는 이렇게 오랫동안 할 줄 몰랐는데 지금은 스쿠버에 프리 다이빙 강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이야기하기 전에 요즘 수중 스포츠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 데이터로만 보기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 실제로 이어졌는지 확신은 할 수 없고 트렌드만 보는 겁니다. 프리다이빙을 배우려는 사람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검색량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다이빙 자격증보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이 더 많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쿠버와 프리다이빙의 시장 자체가 커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큰 이유(뇌..
2019.09.13 -
[주방가전 식기세척기] 에버홈 무설치 식기세척기 5개월 사용 후기
우리집 사모님 소개 해드립니다. 구인광고 아니고 진짜 일 잘하십니다. 제 손에 습진을 사라지게 해주신 고마운분입니다. 지금은 판매를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sugsch&w=tot&DA=GIQ&sq=%EC%97%90%EB%B2%84%ED%99%88+%EC%8B%9D%EA%B8%B0&o=1&sugo=4&q=%EC%97%90%EB%B2%84%ED%99%88+%EC%8B%9D%EA%B8%B0%EC%84%B8%EC%B2%99%EA%B8%B0 에버홈 식기세척기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에버홈 식기세척기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아직도 잘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내안목은 틀리지않았어! 망하지말..
2019.09.13 -
[IT 기기] Deli 15151 비파괴 Scanner 스캐너 개봉기 및 간단 사용후기
물건을 잘 안 사려고 노력하는데 집에 필요 없는 서류나 버리기에는 애매한 책들을 스캔해서 보관하고 짐을 줄이기 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쉽겟'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매하였고 자세한 구매 좌표는 유튜버 '인프제' 님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쉽겟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다운로드한 다음 타오바오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입했고 쿠폰 쓰고 배송 대행료까지 포함해서 약 15만 원 정도 총비용이 들었습니다. https://youtu.be/xkma9 olPZVE 배송은 최종 배송 결제하고 13일 정도니까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저도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고 항상 무게에 신경을 쓰다 보니 출장이나 여행 갈 때 항상 책을 더 가져가는 것에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부분을 금방 스캔해서 가져갈 수 있기 ..
2019.09.11 -
[벤츠 SLK350 R171] 타이어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경고등 무시했다가 저 세상갈뻔
추석 연휴에 귀경길에 장거리 운전하기 전 점검해야 할 필수 사항 바로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이 뜨길래 나중에 넣어야지 했다가 고속도로 올렸는데 역시 내 잘못이 컸다. 큰일 날 뻔했다. 타이어가 걸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슬기(SLK) 트렁크 밑의 스페어타이어로 보험사 불러 타이어 교환하고 2008년식이지만 비싼 자동차라 당시 출고가가 8000만 원이 넘었으니까 스페어타이어 시스템이 신기했다. 역시 비싼차가 옵션도 좋다. 슬기의 타이어는 구할 수가 없어서 전국 재고를 조사해서 남천 금호타이어에 주문을 넣었다. 주문 재고 형식으로 그니까 저 휠에 타이어는 2008년 벤츠 SLK 뿐이라 1년에 20대 분량만 만든다고 했던 것 ..
2019.09.11 -
[울트라 라이트 백패킹] 배낭을 매고 어떻게 하면 더 가볍게 다닐까 고민한다. 첫째도 무게 둘째도 무게 셋째도 무게!!
등산과 백패킹에서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무게다. 다년간 다녀본 결과 나의 경우에 박 배낭은 7-8kg으로 맞추고 걷는 게 가장 좋다. 필수적인 속옷 양말 겉옷 상하의 비옷 랜턴 매트 까지? 어떻게 다닐 건지는 본인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가벼운 짐을 매고 걷다 보면 절대로 다시 무거워질 수가 없다. 이거는 진리라고 해야 하나 배낭 짐을 가볍게 다닌 사람이 다시 무겁게 다니는걸 본적이 잘 없는 것 같다. 백패커라면 어떻게 하면 가볍게 다닐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가볍게 다니면 무릎에 부상 위험도 적고 아웃도어에서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다른 글 쓰시는 분들께서 장비들 많이 리뷰하시니까 장비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다루진 않을 것 같다. 백패킹을 즐기는데 정작 필요한 건 많이 없다. 위에서 언급한 안 ..
2019.09.11 -
[GOLF 6세대 2.0 TDI 50만km 가즈아!] 이제는 친구 같은 녀석
내가 꼭 500,000km 키로 넘긴다. 버텨주라. 현재 256,948Km 차계부를 지속적으로 써볼 예정입니다.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