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Hiking Backpackin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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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큐브 DT] 예비키 복사하기
이베이 사이트는 품절이라 영국에서 주문 https://www.replacementkeys.co.uk/freedom-caravan-keys.html Freedom Caravan Keys - Replacement Keys Ltd Key Code Ranges: 1501-2000, 2501-3000, 3501-4000, 4501-5000 www.replacementkeys.co.uk 키코드 1501-2000 1501로 검색하면 뜬다 한번에 4개(할인율때문에ㅠ)배송까지해서 17.11파운드 약 28000원 정도 기다리면 오겟지 ㅎㅎ 데포트 화장실 카트리지 키는 한국에서 구할수있으니까 담에 기회되면 사야겟다
2021.12.26 -
[티큐브 DT] 카라반 구하기
지난주말 전국에 1개있는 소형카라반 매물 티큐브d 2015년식을 보러 합천에 갔다왔다 뒤늦게 새 매물을 알아보니 총판(카라반테일-몰테일의 자회사)이 다른회사(에이스캠퍼-베른)로 넘어가서 지금은 수입이 안되는 상황이라 쉽게 구할 수 없어 품귀 현상이라고 한다ㅠ 얼마전 전참시에서 KCM의 낚시터에 티큐브N 모델이 나왔는데 그래서 더 유명해졌을 수 도 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모든 국내 레저활동 가격이 너무 비싸다ㅜㅜ 특히 골프, 캠핑, 이제는 알빙(RVing)까지 매도하시겠다 분을 경남 합천까지 가서 만나서 계약금을 걸고 오는길에 카라반 생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다. 중고 특성상 사용상태가 있지만 나쁘진 않았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 ㅋㅋ 거의 순정상태라서 또 마음에 들었다. 몇몇 천들..
2021.12.20 -
[커밋체어 AS 수리기] 파커스의 혜자스러움!
얼마전 강원도 캠핑에서 커밋체어에 파츠가 하나 빠져서 고란했었다. 다행히도 수리 할 수 있었는데 커밋체어의 저 나무가 부러진 사례도 있고 후기를 찾아보니 파커스 인터내셔널 As 업계 최고라고 했는데 구입 출처가 산지 오래되어서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비용이 많이 들면어쩌나 했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비싸게 주고 산만큼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AS 담당하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어떻게 수리하면 좋을지 팁도 주셨다. 잃어버려서 빠진 핀도 2개더 보내주시고 감사했다. 커밋체어는 의자다리에 추가 파츠가 더 있는데 그걸 써야 허리가 좀 덜아플 것 같아서 구매해야겠다. 캠핑할때 장시간 앉으니 허리가 아팠다. 요추를 펼수 없어서ㅠ 요즘은 카피도 많이나와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역시 비싸면 다 이유..
2020.01.09 -
[장산 클린하이커] 아홉수 까미노의 김강은 작가님과 함께
이지역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뜻깊었던 시간. 건너서 건너서 다 아는사람들이니까
2020.01.09 -
텐트팔고 남의집 기둥 세워줬다
아와니 텐트를 팔다가 차사고가 났다. 필로티 기둥을 내가 때려 박았다. 하필 지금 사고가 나다니 그 위험한 태풍도 다 지나가고 몇 날 며칠을 기다리고 다른 데서 팔라고 몇 군데 서나 연락이 오고 그랬는데 처음 연락 온 사람에게 팔다가 하...멍청하게 운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미니멀하겠다고 지랄발광을 하다가 이게 무슨 꼴이냐 자책했다. 이왕 하는 김에 갈 때까지 끝까지 포기 안 하고 하는 걸로 편하게 생각했다. 직거래가 진짜 위험한 거다.ㅠㅠ 중고로 판 물건들 값을 다 합쳐도 저 기둥 고치는데 돈이 더 들어간단다. 책 팔고 텐트 팔고 스피커 팔고 이것저것 잡동사니 팔고 남의 집 기둥 세워주는 꼴이라니 ㅋㅋㅋ 웃음이 난다. 아와니를 산 사람은 지금 텐트 피칭 생각에 엄청 들떠있겠지? 나도 그랬으니..
2019.09.25 -
[울트라 라이트 백패킹] 배낭을 매고 어떻게 하면 더 가볍게 다닐까 고민한다. 첫째도 무게 둘째도 무게 셋째도 무게!!
등산과 백패킹에서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무게다. 다년간 다녀본 결과 나의 경우에 박 배낭은 7-8kg으로 맞추고 걷는 게 가장 좋다. 필수적인 속옷 양말 겉옷 상하의 비옷 랜턴 매트 까지? 어떻게 다닐 건지는 본인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가벼운 짐을 매고 걷다 보면 절대로 다시 무거워질 수가 없다. 이거는 진리라고 해야 하나 배낭 짐을 가볍게 다닌 사람이 다시 무겁게 다니는걸 본적이 잘 없는 것 같다. 백패커라면 어떻게 하면 가볍게 다닐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가볍게 다니면 무릎에 부상 위험도 적고 아웃도어에서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다른 글 쓰시는 분들께서 장비들 많이 리뷰하시니까 장비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다루진 않을 것 같다. 백패킹을 즐기는데 정작 필요한 건 많이 없다. 위에서 언급한 안 ..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