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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이트 백패킹] 배낭을 매고 어떻게 하면 더 가볍게 다닐까 고민한다. 첫째도 무게 둘째도 무게 셋째도 무게!!
등산과 백패킹에서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무게다. 다년간 다녀본 결과 나의 경우에 박 배낭은 7-8kg으로 맞추고 걷는 게 가장 좋다. 필수적인 속옷 양말 겉옷 상하의 비옷 랜턴 매트 까지? 어떻게 다닐 건지는 본인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가벼운 짐을 매고 걷다 보면 절대로 다시 무거워질 수가 없다. 이거는 진리라고 해야 하나 배낭 짐을 가볍게 다닌 사람이 다시 무겁게 다니는걸 본적이 잘 없는 것 같다. 백패커라면 어떻게 하면 가볍게 다닐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가볍게 다니면 무릎에 부상 위험도 적고 아웃도어에서 다칠 위험이 줄어든다. 다른 글 쓰시는 분들께서 장비들 많이 리뷰하시니까 장비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다루진 않을 것 같다. 백패킹을 즐기는데 정작 필요한 건 많이 없다. 위에서 언급한 안 ..
2019.09.11 -
[GOLF 6세대 2.0 TDI 50만km 가즈아!] 이제는 친구 같은 녀석
내가 꼭 500,000km 키로 넘긴다. 버텨주라. 현재 256,948Km 차계부를 지속적으로 써볼 예정입니다.
2019.09.10 -
20190616 방탄소년단 BTS가 부산에 온 날 광안대교가 ARMY에게
많은 날을 요트를 끌고 광안대교 밑을 지나갔다. 이날은 특별하게도 보랏빛으로 물들었는데 방탄소년단이 왔다 간 거였다. 미국 대통령이 와도 이렇게는 안 해줄 거다. 대단한 BTS 더 대단한 ARMY
2019.09.10 -
내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NAVER vs Google vs KaKao / 그래프로 보는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순위 변화
대항해의 시대이다. 만화 원피스처럼 이제는 정말 경계가 사라진 것 같다. 지금부터 콘텐츠를 플랫폼에 남겨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늦다.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넘기고 광고를 받기까지 애드 고시라고 부른다. 이마저도 엄청난 노력이 뒤따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은 결국 달콤한 열매를 따먹을 수 있다. 90%에 가까웠던 철옹성 같던 네이버의 한국 인터넷 검색시장 점유율이었는데 2년간 구글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네이버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것이다. 빠른 인터넷 보급과 저장용량의 확대로 올 것 같지 않던 동영상의 시대가 코앞까지 왔다. 이런 세계적인 변화의 벨류 체인에 발을 담그지 못한다면 그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질 것이다. 네이버와 구글의 점유율이 조만간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티스토리는..
2019.09.10 -
[미니멀하기] 가구DIY / 나를 유혹에 빠뜨린 루나랩 전동 높이조절 책상 안 산 후기?
https://gyeongju-daily.tistory.com/16 루나랩 듀얼모터 전동 높이조절 책상 소개 및 리뷰하기 안녕하세요 경주 신혼부부 일상 스토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루나 랩 듀얼 모터 전동 높이 조절 책상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컴퓨터에 장시만 앉아있거나, 공부책상 겸 컴퓨터 책상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루.. gyeongju-daily.tistory.com 제원은 요즘 뭐 치면 많이 나오니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년 넘게 써오는 이케아 책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사할 때 챙겨서 왔고 공짜로 얻어와서 오래 잘 쓰고 있습니다.(의자 2개 포함) 저는 데스크톱을 쓰고 있는데 TV와 연결해서 모니터 없이 사용 중입니다. 혼자 사는 남자 집에 뭐 가구 많이 필요 없으니까 짐은 최대한 줄이..
2019.09.10 -
[미니멀하기] 짐을 줄이기 위한 몸부림
최근 인터넷이든 앱을 틀면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것들이 정말 제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결제까지 갈뻔했습니다. 백패킹과 캠핑을 다닐 때 받은 영향으로 짐을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살고 있는데도 여전히 집은 난장판입니다. 미니멀리스트(단샤리) 열풍으로 도서관에서 책도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미니멀리스트들은 물건뿐만 아니라 음식 생활 여가에서도 본인의 취향에 맞는 물건들로 최소화시킵니다. 냉장고, 전기까지 없이 사는 분들도 있어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들입니다. 관련된 책들도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온지 2달 정도가 지나가는데 여전히 짱박아놓은 짐들이 가득합니다. 잘 정리를 해서(싹 다 버릴 겁니다.) 깔끔하게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그 과정을..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