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의 기업가치 의 오해

2019. 9. 20. 18:33투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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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참 좋아했지만 만화는 이제 시간아깝다 생각했는데 웹툰이 이정도였어?

웹툰 비지니스가 한국이 최고이고 세계쉐어 1위라니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합쳐서 주가가 50%가 올랐다. 카카오는 30% 올랐다. 만화시장이 마이너한 사람들의 세계인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대중적인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고 오리지널 스토리는 2차로 영화화 애니매이션화 등 부가가치까지 있다는거 그렇게 되면 하나의 웹툰의 가치가 10배이상으로 뛴다고 하니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영화사를 인수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았다.
핀테크 에서 네이버쇼핑의 결제액이 한국 1위였다는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마켓이나 쿠팡일줄 알았는데 네이버가 검색에서 쇼핑의 테크트리를 타고 결제까지 다하면 검색시장에서의 점유률 하락의 전망을 웹툰과 핀테크 쇼핑이 커버하는 상황이된건가

정말 복잡계다. 앞으로 더 예측하기 힘들어질 것이라서 5G 비즈니스 본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의지가 꺾여버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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