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하기] 가구DIY / 나를 유혹에 빠뜨린 루나랩 전동 높이조절 책상 안 산 후기?

https://gyeongju-daily.tistory.com/16

루나랩 듀얼모터 전동 높이조절 책상 소개 및 리뷰하기

제원은 요즘 뭐 치면 많이 나오니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년 넘게 써오는 이케아 책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사할 때 챙겨서 왔고 공짜로 얻어와서 오래 잘 쓰고 있습니다.(의자 2개 포함)

저는 데스크톱을 쓰고 있는데 TV와 연결해서 모니터 없이 사용 중입니다.

혼자 사는 남자 집에 뭐 가구 많이 필요 없으니까 짐은 최대한 줄이자는 생각인데 루나 랩 전동 높낮이 책상을 보고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재택근무나 글쓰기 작업 시에 허리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진짜 결제 전까지 갔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 조합을 계속 쓰는 걸로 하고 책상을 식탁 겸 작업용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대신 바퀴를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60856&relationMenuType=recommend

[다나와] 이케아 MELLTORP 식탁 750 (의자별도)

기존에 쓰는 식탁 겸 책상입니다. 배송료 포함 6,500원에 DIY로 해결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해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i9root/products/4530298195

바퀴/L형꺽쇠BK/40파이 /아기침대바퀴/탁자바퀴/책상바퀴 : 아이그루트

바퀴 4개를 달아 주니 너무너무 편합니다.

미니멀하기를 생각하며 안 사귈 잘했다고 스스로 다독여봅니다. 

DIY 할 때는 전동드릴을 썼고 작업은 금방 끝났습니다.

왜 진작에 안달았을까

소소한 DIY 후기였습니다.